설 명절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현대모비스 김천공단 협력업체, 상품권 5억 2천만원 구입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1-19 18:31:03
[김천=이승근]
현대모비스(김천공장 공장장 김용희)와 협력업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하여 지역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모비스 김천공장에서는 매년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하고 있으며, 2016년 설에는 4억원 6천만원, 추석에 2억 6천만원을 구입하였으며, 올해도 설 명절을 맞이하여 5억 2천만원상당의 상품권을 구입하여 상여금으로 지급,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매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중소기업체에서 도움을 주고 있고 현대모비스에서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하다.

전통시장 활성화르 위하여 시 산하 전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교육기관 등에서도 전통시장 장보기에 공공기관이 앞장서 줄 것을 권유하고 있으며, 설 명절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따뜻한 정을 나누고 각종 선물과 제수용품을 전통시장에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온누리 상품권은 상품권 5,000원권, 1만원권 2종류였으나 16일부터 3만원권을 추가 발행하여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김천우체국, 농협, 우리은행, 신한은행, 신협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인당 5% 구매할인도 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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