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부보훈지청, 다산의 정신을 잇는 청렴독서 생활화에 앞장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1-20 11:29:10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안기선)은 2017년도 공직자 부정부패 방지와 청렴의 생활화를 스스로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권장 청렴 도서를 구매하고 직원 상호간 돌려 보며 그 내용을 공유하는 정기 ‘청렴 발표의 날’을 정례화 하기로 했다.

보훈지청은 지난해 부진했던 청렴 실천의 생활화를 거울삼아 올 한해 모범적인 공직자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기관장을 비롯해 간부직 공무원 등이 솔선하여 앞장서는 가운데 전직원이 적극 참여하는데 뜻을 모아나가고 있다.

먼저 다산의 ‘목민심서’를 비롯해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관아의 오동나무는 나라의 것이다’ 등 7권의 도서를 필독서로 지정하고 1월부터 다산의 독서 생활화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또한 향후 보훈지청에서 조성하는 『다산실』에 상시 구비하고 선생의 고결함과 강직한 청렴의 정신을 이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2월 청렴의 날에는 ‘청렴 발표데이’를 개최하고 3월에는 보훈단체장과 인근 학교 학생들을 초청한 가운데 다산의 초상화와 유훈, 명시 등을 조성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질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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