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천안=최영진기자] 천안시 서북구 성정1동 ‘회춘경로당’이 19일 개소식을 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인사 말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총 사업비 3억5500만 원을 들여 지난해 3월 현재의 건물을 매입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11월에 준공한 회춘경로당은 50여 평의 면적에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주방, 거실 등을 갖추고 있다.
그동안 경로당이 없어 불편하게 지내시던 마을 어르신들이 이번 경로당 개소로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즐겁게 여가를 보내실 수 있어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리라 기대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