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청소년문화의집, 2016년도에도 높은 평가
자유학기제 및 진로지원 프로그램 등 여가·문화공간 허브역할
이연희 | 기사입력 2017-01-23 11:13:42

[군산=이연희기자] 군산시 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소속 홍석현(제일중 2), 이세준(중앙고 2)학생이 우수청소년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심혜리 청소년지도사가 우수지도자로 선정돼 군산시장상을 수상했으며 세대통합 나라사랑 오작교 프로그램이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15년에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및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작년 청소년문화의집은 자유학기제 및 진로지원을 위한 진로직업체험 및 탐색활동 프로그램, 세대통합 나라사랑 오작교 프로그램,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정책제안 청소년토론회, 해병대전승청소년축제, 청소년어울림마당, 제71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통한 나라사랑 플래시몹 공연, 나눔 국수데이, 사랑나눔 감사데이, 청소년축제 ‘마마’ 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강당 증축과 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새롭게 단장한 청소년문화의집은 올해에도 다양한 청소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전한 청소년 활동을 위한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 청소년 진로교육활동 및 진로투어, 인성인권 함양을 위한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청소년 리더십을 위한 청소년 운영위원회 및 다양한 동아리 활동, 인권복지를 위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등 청소년의 문화·여가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정훈 관장은 “올해에도 청소년들이 시설을 편안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반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해 전국에서 으뜸가는 명품 청소년수련시설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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