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17년 정책방향 및 핵심과제 선정!
시민행복과 청년문화를 중심으로 새로운 문화사업 대폭 선보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1-25 11:26:16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2017년의 정책방향으로 ‘문화나눔을 통한 시민행복 실현’으로 정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3대 추진전략과 12대 핵심과제를 제시하며 지역문화의 선도기관으로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다고 25일 밝혔다.

대전문화재단은 2017년, 시민행복과 청년문화를 중심으로 ‘청춘마이크’ ‘야행프로그램’ ‘문화자원봉사자’ 등 새로운 문화사업을 대폭 선보이는 가운데 원칙과 혁신,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대장정에 나선다.

특히 국가적 문제로 떠오른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문화비전을 수립하고, 시민의 행복도를 높이며 대전의 문화정체성을 구축하는데 역량을 집중한다.

이를 통해 대전문화재단은 청년문화생태계의 밑그림을 그리면서 문화나눔과 생활문화의 기반을 튼실하게 다져나간다. 또한 문화예술단체들과 긴밀한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문화의 구심점으로서 위상을 높인다.

<3대 추진전략과 12대 핵심과제, 50개 세부사업 진행>

대전문화재단은 정책방향을 실행하기 위한 3대 추진전략과 12대 핵심과제, 50개 세부사업을 야심차게 추진한다.

3대 추진전략으로는 ▲청년문화의 활성화 ▲문화예술사업의 브랜드화 ▲문화서비스의 체감화를 설정하고 단위사업을 추진전략별로 통합시켜 사업의 틀을 재편한다.

12대 핵심과제도 짜임새 있게 준비했는데 ‘청년문화 활성화’의 핵심과제는 ▲대전청년문화비전 수립 ▲청년동행 프로젝트 추진 ▲청년문화직방(職訪) 진행 ▲청년 문화예술 활동의 확대이다.

‘문화예술사업의 브랜드화’의 핵심과제는 ▲아티언스 대전의 브랜드화 ▲합창문화 진흥으로 하모니 도시 정체성 구현 ▲원도심 거점사업의 성공적 추진 ▲문화유산 활성화를 위한 야행 프로그램 진행이다. ‘문화서비스의 체감화’의 핵심과제는 ▲문화자원봉사자사업 추진 ▲축제사업의 효율적 운영 ▲찾아가는 문화사업 대폭 증대 ▲문화공간의 시민참여 확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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