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화박물관원 랜드 컨벤션호텔에서 현대 민화展 개최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1-26 21:59:51

[영월=최동순]조선민화박물관(관장 오석환)은 강원 랜드 컨벤션호텔에서 1월 25일부터 2월 22일까지 닭을 주제로 한《정유년 새해맞이 현대민화》展을 개최한다.

닭은 12지신 중 유일하게 날개를 가진 동물로 하늘과 땅, 즉 신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신성한 동물로 여겨졌다. 닭의 머리 관(벼슬)은 문(文), 날카로운 뒷 발톱은 무(武), 적과 잘 싸운 것은 용(勇), 먹을 것을 보면 소리를 내어 주위에 알리는 것은 인(仁), 새벽이 되면 울음소리로 때를 알리는 것은 신(信) 등 오덕을 의미하며 어둠을 몰아내고 잡귀를 쫒아주는 존재로 민화에 자주 등장한다.

이번 전시를 주관한 오석환 관장은 전시장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닭이 지닌 좋은 오덕(五德)과 새해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 될 것이다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minhwa.co.kr), 033-375-6100 문의하기 바란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