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중동 작은 미술관 개관
오는 2월 2일 오후 2시 옛 중앙동 주민센터 1층에 문 열어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1-31 11:00:35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오는 2일 오후 2시 대전시 중구 옛 중앙동 주민센터 1층에 조성된‘중동 작은 미술관’을 개관한다. ‘청춘다락’으로 한창 리모델링 중인 옛 중앙동 주민센터의 1층을 먼저 살펴볼 수 있는 기회다.

지난 12월 29일부터 2층과 3층에서 진행중인 <중동마을에는 사연도 많지>전(기획 황찬연)은 계속 이어진다. 정식 개관과 함께 새로운 작품들이 추가로 1층 전시실에 설치될 예정이며 청년 예술가들이 마련한 ‘주민 놀이터’등 주민과 예술가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고정원, 김해민, 노의정, 박용선, 박지혜, 오윤석, 전보경, 최주희, 홍원석, 아오(김만섭, 이덕영, 이재석, 이영진), 이유있는 공간(이상규, 박지선, 김나현, 모세, 기경지), 가오(Gao), 우딩(Wu Ding), 장신(Zhang Xin)까지 총 21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옛 중앙동 주민센터(동구 선화동 196번길 48)는 대전광역시가 원도심의 청년거점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동구청으로부터 올해 매입한 건물로 현재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이다. 연중 ‘청춘다락’으로 오픈을 앞두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