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65 패션쇼, 무대 만들고, 런웨이 선보일 도전자를 찾는다.
서울 곳곳에서 패션쇼 경험 쌓으며 모델 및 행사전문가로 성장할 기회제공
김정환 | 기사입력 2017-02-15 02:05:20

[서우타임뉴스=김정환]서울시는 경험이 필요한 모델에게는 무대를, 신진 디자이너에게는 자신의 제품을 선보이는 순간을, 누구나 생활 속에서 패션과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 365 패션쇼’의 전문모델(35명)과 행사요원(5명)을 2월 15일(수)부터 3월 1일(수)까지 모집한다.

지난 2016년 처음 시작한 ‘서울 365 패션쇼’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모델과 행사요원을 선발해 패션쇼 관련 교육과 현장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 한해, 동대문, 한양도성 등 서울의 명소에서 다양한 의상과 독창적인 콘셉트로 개최되는 ‘서울 365 패션쇼’를 준비하고 선보일 행사요원의 근무기간은 10개월(3~12월, 1일 6시간), 3기(’16년 1, 2기 운영) 모델은 5개월간(3~7월, 1일 5시간 근무)이다. 근무 조건은 주 5일 근무, 시급 8,200원(생활임금반영)에 4대 보험 의무 가입 대상이다.

‘서울 365 패션쇼’ 1, 2기(’16년 참여) 패션모델은 활동기간이 끝난 후에도 서울패션위크 모델로 활동하거나, 드라마, 영화, 온라인 광고 분야에서 활동하는 등 패션쇼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서울 365 패션쇼’ 4기 모델은 ‘17년 6~7월 중 모집예정이다.

‘서울 365 패션쇼’ 전문모델 및 행사요원으로 활동하기 위한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공고일 기준) 서울시 거주자 중 사업 참여배제 사유가 없는 미취업자로, 관련학과 졸업생 및 관련분야 경력보유자는 우대 선발한다.

김경탁 서울시 문화융합경제과장은 “올 한해 서울 명소를 런웨이로 만드는 ‘서울 365 패션쇼’가 시민에게는 생활 속에서 패션쇼를 만날 수 있는 즐거움의 시간이 되고, 전문모델과 행사요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과 진로개척에 도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