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 ‘자동차부품테크반’ 교육과정운영위원회 개최
권홍미 | 기사입력 2017-02-15 16:25:59
사회맞춤형 협약반 교육과정 개발

【타임뉴스 = 권홍미】 오산대학(총장 정영선)이 지난 14일 ‘자동차부품테크반’ 교육과정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학교 측 정영선 총장, 이정구 산학취업처장, 기계과 교수, 자동차계열 교수 등과 기업체 측 아이원스 이세중 부장, 이화다이아몬드공업, 네오티스 박진흥 상무, 배학송 대진세미텍 대표, 씨누코 곽대영 팀장, 대승그룹 강진혁 인사팀장 등이 참석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공동선발 교육과정 및 교재개발 교육과정운영, 시설 및 인력 공유 현장실습 및 현장학습 등 공동 진행 등을 합의했다. 

현장실무교육 강화를 위해 현장 미러형 기자재를 도입,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현장실무 교육에 필요한 강의 및 산업체인사특강 등에도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오산대학은 지난 1월 대학 인근 자동차부품 생산 기업들과 취업약정 협약을 체결했다. 취업약정은 지식기반제조 산업의 중심인 기계와 자동차분야를 기반으로 한 자동차 정밀부품 가공인력양성 분야에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오산대학은 오는 3월부터 대학과 협약산업체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회맞춤형 ‘자동차부품 테크반(가칭)’을 신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 과정을 밟은 학생은 협약산업체로 취업이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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