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은 16일 오전 시청에서 대전에 있는 분야별 센터장과의 ‘권선택 사랑방 경청회’에서 “시와 함께 일하고 성과를 내는 센터가 바로 시의 구성원이자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권선택 시장은 “오늘과 같은 자리가 처음"이라며 “앞으로 자주 기회를 만들어서 시의 정책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분야별 센터는 ▲대전광역시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 ▲여성긴급전화 1366대전센터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전광역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대전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대전사랑운동센터 ▲대전광역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전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전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대전광역시장애인사랑나눔콜센터 ▲대전청년인력관리센터 ▲대전광역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북한이탈주민 대전지역적응센터(대전하나센터)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 ▲대전인생이모작 지원센터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경로당광역지원센터 ▲대전국방벤처센터 ▲대전광역시 청소년성문화센터 ▲대전배재대ICT융합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전광역시 NGO지원센터 ▲대전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대전120콜센터 ▲대전광역자활센터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지원센터 ▲대전광역시 가정위탁지원센터 ▲대전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대전서부청소년 성문화센터 ▲대전지역암센터 ▲대전광역시 국제교류센터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대전광역시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등이다.

한편 ‘권선택 사랑방 경청회’는 2014년 3회, 2015년 10회, 2016년 11회 등 총 24회에 개최에 996명이 참석했다.

또한 총 340건의 질의와 건의 중에 완료 258건, 추진중 37건, 장기검토 8건, 불가 37건의 성과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