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심상정 대표 선출, 압도적 지지
김명숙 | 기사입력 2017-02-16 20:03:53

[광주=김명숙 기자] 정의당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16일 심상정(58) 상임대표가 선출됐다.

심상정 대표는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대선 후보 선출에 온라인, 현장, ARS모바일 투표결과 선거권자 총 20227명 중 총투표자 10239(투표율 50.62%)으로 심 후보가 8209(80.17%)를 얻었다.

'선명한 진보정치'로 세대교체를 주장한 강상구(45) 후보는 1962(19.16%)를 득표했다.

심 대표는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금속노조 사무처장 등을 지냈바 있다.

대표는 지난 2004년 민주노동당 소속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했고, 1920대 선거에서 승리하며 3선에 올랐다.

심 대표는 지난 2012년 대선 때 진보정의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됐지만 당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사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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