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1억5천5백만원 투입해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2-16 21:19:18

[평창=최동순]평창군은 태풍, 집중호우, 폭설 등 자연재해 발생 시 농작물과 시설 피해손실을 최대한 보전 받도록 15,500천 원을 투입해 농작물재해보험 지원에 나선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이상기후로 인한 각종 재해 피해를 적정하게 보전하여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시행되는 보험이다

보험료는 국비 50%, 지방비 30%, 자부담 20%로 보조비율이 높아 농가의 부담률이 적으며, 보험가입 시 보험 분을 선면제하고 사업개시가 된다.

농가에서는 지원되는 80%의 보험료 분은 선면제함으로 20% 자부담분만 내면 된다.

보험 대상은 논, 밭작물 및 과수, 농업시설로 30여개 재배 품종별로 설정된 보험 판매기간 내에 반드시 가입하여야 하며 자세한 설명 및 안내는 가까운 지역농협이나 NH농협손해보험(1644-890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심재국 군수는 농업인들이 이상기후로 인한 각종 재해에 대비하며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하도록 농작물 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평창군에는 38농가가 38.7ha의 농작물에 대한 보험을 가입하여 3농가, 1ha, 6,200천 원의 피해 보험금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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