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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최동순]평창군은 16일부터 선보이고 있는 4색(色)4맛(味)’의 2018특선메뉴가 2018평창 동계올림픽 G-1년 평창페스티벌에서 내‧외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평창군에서 선보이고 있는 4가지 특선메뉴는 송어만두, 송어덮밥, 비빔밥샐러드, 황태칼국수로 모두 2,000인분의 시식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각각의 맛과 모양에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군에서는 올림픽음식의 보급 및 대중화를 위하여 지난 2016년 3차례의 보급교육에 이어 2017년도 3회 이상의 전수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전수 레시피 교육을 추진, 집합 레시피 교육 이후 실질적인 판매를 위한 업소 현장 방문컨설팅을 실시하여 성공적인 판매까지 이어지도록 할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군은 현재 7가지 메뉴(송어덮밥, 송어만두, 황태칼국수, 한우불고기, 메밀파스타, 사과파이, 더덕 롤까스)를 17개소에서 판매하고 있다, 올해 판매업소 50개소를 목표로 지속적인 교육 및 컨설팅에 주력할 계획이다. 심재국 군수는 올림픽 기간 동안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식사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올림픽음식을 적극적으로 보급하여 대중화 시킬 계획이며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하여 외식업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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