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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송용만]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지난 15일 ‘경북전문대학교 가족회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산학협력 가족회사’는 대학과 기업
간의 맞춤형 교육과 연구 등에 대한 협력을 바탕으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특성화 전문대학 지원 사업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 가족회사 관계자 80여 명을 비롯하여 영주시청, 영주고용노동지청,
경북전문대학교 교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경북전문대학교 최재혁 총장의 환영사와
산학협력단장(이규식 교수)의 가족회사제 운영 경과보고, 영주고용노동지청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업무안내 및 대학 관계자와의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뷰티케어과 산학협력 가족회사로 참석한 약손명가 김현숙 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경북전문대학교에 대하여 더 많이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대학에서는 산업체가 요구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력양성에 힘써 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 최재혁 총장은 “산학협력 가족회사제를 통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함으로써 산학연 컨소시엄, 기술혁신 및 공동연구개발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맞춤식 교육을 통한 산업체가 요구하는 인재를 산업체와 대학이 협력하여 양성하는데 대학의 역량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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