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뼘 미술관’ 올해 첫 전시향나무 캘리 동호회 작품 총 50여점 전시
최영진 | 기사입력 2017-02-20 10:17:13

한뼘미술관 전시 모습[사진=천안시]
[천안=최영진 기자] (재)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은 지역민 문화교류를 위한 열린 공간으로 천안시 서북구청 별관 1층에 위치한 작은 갤러리 ‘한뼘미술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첫 개관 이후 모두 16차례의 전시회가 열려 지역 예술가(단체), 동호회, 청소년, 대학생 등 4천여명이 방문하는 등 생활 속 시민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첫 전시는 <내 아이와 함께하는 감성산책展>으로 향나무 캘리 동호회의 작품 총 50여점이 오는 25일까지 전시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예술가들의 교류 장(張)과 지역민들이 쉽게 문화예술활동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향후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참여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것이다.

올해 대관 신청을 수시로 받고 있는 가운데 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아마추어 예술단체(작가), 문화예술 활동 동아리, 대학(원)생, 청년 등 시각예술 분야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