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위안부 아픔 다룬 영화 ‘눈길’ 시사회 개최
22일(수) 문화가 있는 날, 여의도 CGV에서 열려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2-21 09:43:30
[대전=홍대인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다룬 영화 <눈길> 국회 시사회가 22일 오후 7시 여의도 CGV에서 열린다.

이번 시사회는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대표의원 조승래·전재수)’와 야 3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및 ‘아동·여성·인권정책포럼(대표의원 정춘숙)’이 공동 주최한다.

영화 ‘눈길’은 일제강점기 끔찍한 아픔을 함께 견뎌야 했던 어린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눈길> 시사회를 주최하는 조승래 의원은 “일본의 반성 없는 태도에도 우리 정부는 굴욕적인 외교 협상으로 위안부 문제를 덮으려고만 하고 있다"며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위안부 문제를 국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한국영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은 지난해 9월 출범해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과 전재수 의원을 공동대표로 선출하고 현재 총 30명의 국회의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모임은 영화 ‘자백’과 ‘7년-그들이 없는 언론’국회 시사회 및 2번의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이 3번째 주최하는 시사회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