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 5대 핵심 사업에 여성이 차별받지 않도록!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3-07 11:29:29
[대전=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은 7일 오전 ‘3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여성정책 강화를 강조했다.

권선택 시장은 “대전시는 그동안 성별격차 완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해왔다"며 “내일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시의 여성정책에 대한 점검"을 당부했다.

이어 권선택 시장은 “대전의 5대 역점사업에서도 성평등 관점에 맞추어서 정책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현재 출자·출연기관이 조금 미흡한데 각종 자문단 또는 위원회 선출시 여성의 참여비율을 40%까지 올려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권선택 시장은 “2017아·태도시정상회의(2017Asia Pacific Cities Summit, 이하 2017APCS)에서도 청년들 특히 여성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채널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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