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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뉴스=장진아 기자] 지난 2월 26일 열린 2017 일본 동경마라톤대회에 출전한 신동훈 중동행정복지센터 생활안전과 재난안전팀장(부천시청마라톤동호회 전 회장, 59세)이 완주했다.
신 팀장은 부천시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동경마라톤대회에 출전해 문화특별시 부천의 대표적인 장르영화제인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세계에 홍보하는데 전념했다.
신 팀장은 이번에도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아’, ‘대한민국’을 외치며 달린 것에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느꼈다.
조부님의 항일독립운동 발자취를 찾아 직접 뛰면서 그 고귀한 정신과 얼을 마음 속 깊이 새겨본 소중한 대회였다.
향후 세계 6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완주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제2, 제3의 홍보대사를 자임하는 마라토너들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동경마라톤대회는 보스턴, 런던, 베를린, 뉴욕, 시카고마라톤대회와 함께 세계 6대 메이저대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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