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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손호헌 기자]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 7일 우곡면 사촌 군직영 골재장을 포함한 10개소의 사업장에 대해 관계 공무원, 농어촌공사, 마을이장, 주민들과 함께 현장중심으로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배수시설물은 기 설치된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보완 조치를 하고 특히 배수시설 하류부에는 사면의 토사가 퇴적되는 경우가 없도록 사업을 시행하도록 현장에서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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