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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최동순]정선 알파인경기장는 12일부터 18일까지 2017 정선 세계장애인알파인스키 월드컵 파이널 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23개국에서 230여명의 선수들이 등록한 가운데 세계 최고 수준의 장애인 스키 선수들이 자신들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경기를 펼치기 위해 힘찬 스피트 경쟁을 펼치고 있다,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밝은 미소로 이번 테스트이벤트 대회 참가를 통해 오는 2018 평창동계 올리픽에서 매달을 향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정선 알파인경기장 코스에 대해 최고의 설상은 물론 슬로프 상태 등에 대해 만족감을 표현했다,
대회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미소와 함께 친절한 안내 서비스에 대해 매우 인상 깊은 대회였다고 평가하며 2018 평창동계 올림픽에서 꼭 다시 만나길 바란다.
오는 14일에는 슈퍼복합 경기가 15일은 슈퍼대회전, 17일은 대회전, 마지막 날인 18일은 회전 경기가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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