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호리바 마이라,그린카진흥원,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車산업 변화 대응 공동TF 구성․국제공동연구소 설립 기대
김명숙 | 기사입력 2017-03-20 20:04:39
[광주=김명숙 기자] 광주광역시는 광주그린카진흥원과 함께 20일 오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영국 호리바 마이라(HORIBA MIRA)와 ‘친환경자동차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호리바 마이라-그린카진흥원,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광주시 제공)
시는 친환경자동차부품 클러스터 조성, 중국 조이롱 자동차 투자 유치, 광주 생산 전기차의 판매, 전기 및 수소차 보급 등에 이어 연구 분야로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

협약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호리바 마이라의 제프 데이비스(Geoff Davis) 부사장 겸 최고전략책임자, 오일근 광주그린카진흥원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세계 친환경 자동차산업을 선도적으로 육성·발전시키고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환경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기술정보 교류 및 기술개발,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 전기자동차 및 전기이륜차, E-mobility 등 전력기반 이동수단의 개발을 위한 기획 및 다자인 개발, 설계, 시험․인증, 기술·생산 지원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세계 자동차산업의 변화 환경에 공동 대응키 위해 ‘공동T/F팀’ 구성과 ‘국제공동연구소’ 설립에 노력키로 했다.

호리바 마이라에는 재규어, 랜드로버, 애스턴마틴, 토요타 등 완성차와 보쉬, 할덱스 등 글로벌 부품업체들이 입주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현대자동차, 쌍용자동차, 대우상용차, 현대모비스, 한국타이어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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