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기기산업 지속 성장...'국내 32억, 수출 716만불' 계약 달성
4천여건 상담실적 바탕으로 추가 계약 성사 전망
박정도 | 기사입력 2017-03-21 16:34:19

원창묵 원주시장이 16~19일 열린 국제의료기기 전시행사에서 테크노벨리 공동관 관계자들과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원주시)
원주시와 테크노벨리 공동관이 서울에서 개최된 국제의료기기 관련 행사에서 국내 31억 5000만원과 수출 716만불의 계약추진 실적을 거뒀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 전관에서 제33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공동부스 28개사와 독립부스 13개사 등 총 41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시는 지난해 국내 29억7000만원과 수출 667만불보다 높은 계약을 추진해 원주의료기기산업의 지속적인 수출 행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최종 실적 결과와 별개로 국내 3310건과 수출 1944건의 상담실적을 바탕으로 추가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9월에 열리는 원주의료기기 상설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13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할 계획이다.

원주타임뉴스=박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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