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산림자원 가치가 높은 수종 시험·연구 지속 추진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3-21 19:06:51

[강원=최동순]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 이준희)은 최근 웰빙(Well-being)과 로하스로 대변하는 21세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확산과 더블어, 도시민을 위한 생활 재충전과 건강증진의 장으로서 집다리골 자연휴양림 산림자원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산림을 가꾸고 디자인하는 일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시기에 도유림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및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전략적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에 따르면 특색 있는 수종(자작나무, 단풍나무)을 집중 조림하여 명품 숲 조성 및 지역 브랜드화를 위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향후 6년간 도유림(휴양림)내 산지 50ha에 10억 원을 투입 17만 그루의 나무를 연차적으로 조림사업을 추진하여 국내외를 대표하는 전국 최대의 산악관광1번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도유림을 활용한 치유관광 대자연 프로잭트가 추진되면 휴양림 치유프로그램 체험을 통한 국민 건강증진은 물론 관광수요 창출 및 지역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과학연구원장은 숲에서 얻어지는 것 중 가장 중요한 보물은 산소이므로국민들이 차별화된 산림혜택을 더 많이 누릴 있도록 산림정책 관련 제도개선은 물론 탄소흡수 능력이 뛰어나고, 산림자원 가치가 높은 수종 시험·연구를 지속 추진하겠다.

사업개요를 보면 춘천시 사북면 지암리 산5번지(도유림, 집다리골 자연휴양림) 50ha(자작나무 25, 복자기 25)를 2018∼2023년(6년)10억원(국비 5억원 도비 5억원)을 들여 춘천시 사북면 지암리 산5번지 휴양림임도 구간 자작·살구·단풍나무 조림지와 연계 추진하여 임도, 산책로 등산로 등 숲길과 연계하여 숲길 체험관광 자원화, 불량 활엽수림과 벌기령 도달 낙엽송 잣나무임지 친환경벌채 조림 및 현장 여건에 따라 군상 및 수하식재를 하겠다는 것으로 수종은(자작나무) 자작나무 성림지와 연계해 집약 조림으로 아름다운 경관창출하여 (복자기) 휴양림임도 노선을 단풍이 아름다운 명품 임도길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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