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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관실 심사에서 김정숙 의원(비례)은 이번 증액 계상된 포상금의 경우, 증액이 충분이 예상이 되는 사업으로 사업성격상 당초예산에 편성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인재개발정책관실 심사에서 남진복 의원(울릉), 박영서 의원(문경), 이영식 의원(안동)은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에 대해 질의하면서, 이런 사업은 효과가 의문시 되는 생색내기용 사업이라고 질타하면서,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박영서 의원(문경), 남진복 의원(울릉)은 경북학숙 운영비 증액 지원의 경우 인건비를 관행적으로 추경에 증액계상하는 이유에 대해 질의하면서, 인건비의 경우 당초예산에 반영하여야하고 사전에 면밀하게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복지건강국 심사에서 박권현 의원(청도)은 도 상이군경복지회관처럼 도 단위 기관일 경우 주로 해당기관이 소재한 지역민들만 혜택을 받는 등 불합리성 내포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향후 개선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박영서 의원(문경)은 응급의료 이송체계(헬기착륙장 건설) 지원사업에 대해 질의하면서, 추가로 3곳에 착륙장을 건설하는 사업량에 비하여 예산이 과다하게 편성되었다고 지적했다. 남진복 의원(울릉)은 복지건강국 산하기관에서 증액 요구한 출연금의 경우 대부분 경상적 경비인 인건비 항목으로 추경 편성목적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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