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에게 올림픽음식특선 메뉴 레시피 전수 교육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3-22 21:40:03

[평창타임뉴스=최동순]평창군은 세계인에게 오는 2018평창동계 올림픽 음식 ‘2018특선메뉴’를 선보이기 위하여 2017년 첫 번째 레시피 전수교육을 시작한다.

군은 3월 23일과 24일 이틀간 각각 용평면 금송회관, 봉평면 다솜 관에서 희망외식업소 30개소를 대상으로 2018평창동계 올림픽 음식인 ‘굴리미, 사과파이, 황태칼국수, 비빔밥샐러드’ 등 4가지 메뉴에 대한 레시피 교육을 추진한다.

군은 전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1월과 2월 동안 2018평창동계 올림픽 음식 판매를 희망하는 업소의 교육신청을 받아 이번 레시피 교육을 하게 되었다, 

향후 나머지 6메뉴에 대한 전수교육도 차차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레시피 전수교육에 이어 업소를 방문하여 맞춤형 판매컨설팅으로 업소특징을 잘 살릴 수 있는 개성만점 특선메뉴를 탄생시킬 계획이다, 

한국의 맛을 잘 살릴 수 있는 기존 전통메뉴와의 콜라보 세트메뉴도 연출 계획에 있다.

군에서는 2018평창동계 올림픽 음식의 보급 및 대중화를 위해 지난해 3차례의 보급교육과 판매컨설팅으로 메밀파스타, 한우불고기, 황태칼국수, 송어만두, 송어덮밥, 사과파이, 더덕롤까스 등 7개 메뉴 17개소의 판매업소를 확보했다, 

올해에는 10개 메뉴 50개소의 판매업소를 목표로 레시피 전수교육과 판매컨설팅에 주력할 계획이다.

올해 레시피 교육부터는 식사와 디저트메뉴가 적절히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카페, 베이커리 전문점을 공략하여 디저트메뉴 교육 비중을 대폭 확대, 판매업소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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