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부인 김미경 서울대의대 교수 초청 간담회 가져
대한민국을 위해 소신과 철학을 갖고 있는 남편 안철수 소개
장진아 | 기사입력 2017-03-23 00:36:56

[부천타이뉴스=장진아기자] 대통령 탄핵으로 5월 9일로 대선 일정이 결정됨에 따라 국민의당 대선 후보 경선을 하고 있는 가운데 부천시 지역위원회는 22일 오후 2시 안철수 후보의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의대 교수를 부천방문 초청으로 부천중앙마을금고 3층 대강당에서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뜻있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국민의당 부천시 4개(원미갑 황인직, 원미을 이승호, 소사구 김정기, 오정구 서영석)지역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었고 김정기 소사지역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형식을 배제하고 감단한 내빈소개와 동영상 시청 김미경 교수의 인사말에 이어 양력 소개가 있었으나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직접 성장 배경부터 남편 안철수를 만나고 결혼과 가정생활 등 정치에 입문하면서 걸어왔던 이야기들을 진솔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면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김미경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열정으로 한발 한발 내딛어서 반듯이 결승점에 도달할 수 있게 힘을 모아 주시고 국민들께 보여드리자"며 국민의 당의 결집과 참여를 호소하기도 했다.

김정기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는 특유의 입담과 김미경 교수의 거침없는 이야기가 어울려 참석자들의 귀를 즐겁게 하였고 예정된 시간보다 더 길게 진행됐다. 

당원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는 지금까지 볼 수 없는 정당 행사로 평가된다.

또한 돌발 질문에서 “안철수 후보가 최종 대통령이 된다면 부천시를 방문해 주실 건지?" 묻자 김미경 교수는 “꼭 그 약속을 지키겠다며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도와 달라"는 위트 있는 답변을 통해 참석자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다음 일정 관계로 당원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죄송하다며 행사를 마무리하였고 참석 당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국민의 당은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있어 19일 출정식을 갖고 전국 각지에서 간담회를 통해 당원들과 만남으로 소통하고 국민의 지지를 받기 위해 총력을 기우리고 있다,

현재 안철수 후보를 위시해서 박주선후보 손학규후보가 최종 당 대표 대선 후보 경선에 뛰고 있으며 부천시는 북부역 광장에서 4월 1일 부천시민 누구나 신분증만 있으면 현장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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