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新전략 프로젝트(공약사업) 발굴
산업, 문화관광, SOC 등 7대 프로젝트, 30개 사업, 37조 규모
이태우 | 기사입력 2017-03-23 08:53:25

[경북타임뉴스=이태우기자] 경상북도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일정이 본격화됨에 따라, 각 정당과 후보자에 제시할 공약사업을 확정․발표하고, 새로 출범할 정부의 국정 핵심 사업으로 반영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경북도는 지난 해 11월부터 ‘신전략 프로젝트 실무 T/F팀’을 운영, 도청 실․국, 시․군, 연구기관과 전문가그룹의 참여 속에 경상북도 新전략 프로젝트(공약사업)를 발굴해 왔다, 

최근 조기 대선에 따라 총력을 기울여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新전략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성장엔진 발굴과 작년부터 진행한 산업재편의 본격 추진, 그리고 도청 신도시와 혁신도시 조성에 따른 권역별 특화전략 마련 및 한반도 허리경제권 실현을 위한 기반 구축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사업 내역은, 산업․문화관광․SOC 등 분야 7대 프로젝트와 30개 핵심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업비 규모는 총 37조 8천억에 이른다.

별도로 대구시와의 상생협력 사업으로 통합신공항이전 및 연결교통망 구축 등 3개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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