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수호의 날 도내거주 천안함 유족 방문 위로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3-23 19:16:06

[충북=한정순 기자] 박승영 충청북도 보건복지국장은 제2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3. 23.(목) 오전 10시 천안함 희생자인 故 안동엽 병장의 유족(우암동소재 / 부친 안시영)을 직접 방문하여 위로했다.

박승영 보건복지국장은 “안 병장과 천안함 용사들의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46용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충북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은 도민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숨 쉬고 있을 것"이라고 도민들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故 안동엽 병장은 1988년 3월 4일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하여 경기대학교 에너지공학과를 휴학하고 2009년 2월 14일 해상병 553기로 입대했다. 

지난 2009년 5월 14일 천안함으로 부임하여 천안함 폭침시 희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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