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학생정신건강 ‘행복성장모델학교’ 담당교사 협의회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3-23 21:46:37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2일 충남교육연구정보원 연수실에서 학생정신건강 지역협력모델 구축을 위한 ‘행복성장모델학교’ 담당교사 15명이 모인 가운데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는 학생정신건강 발달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정신건강의 인식 개선과 관심군 및 우선관리 대상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 협력기관이 연계하는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우수사례 공유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복성장모델학교는 2015년 교육부 특교사업으로 학생정신건강지역협력모델 구축‧을 지원하며 ‘밝은 웃음꽃 피는 행복한 학교’를 비전으로 학교 내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도내 15개의 학교를 선정, 운영하고 있다. 선정된 학교는 학교-지역협력기관 연계 프로그램, 관심군 및 고위험군 치료‧진료비 지원, 학생 정신건강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우길동 체육인성건강과장은 “올해로 3년째 운영되는 행복성장모델학교로 도내 모든 학교 및 지역사회가 학생정신건강 증진에 함께 동참하고 소통하는 문화의 저변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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