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제235회 임시회 폐회
조례안, 건의안, 구정질문, 자유발언 등 11건 처리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3-24 17:33:10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최치상)는 24일 오전 10시 제2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채택하였으며, 서구 물순환 회복에 관한 기본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과 2017년 서구의회 고문변호사(명을식) 위촉 승인의 건, 2016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대표위원 류명현) 선임의 건 등을 의결했다.

또한, 이선용 의원이 발의한「만년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건립」건의안을 채택했으며, 이광복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해 정림동 교통 소외지역의 주민 및 수미초등학교, 정림중학교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마을버스 도입을 요구했다.

이한영 의원은 다중주택 신축이 급증하면서 심각한 주차난과 사회문제로 지역주민들의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현안을 지적하고 그 해소방안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서구의회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화합하며 구민과 함께하는 서구의회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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