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행복도시 구현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3-25 16:10:40

[구미타임뉴스=김이환]25 일(토)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북교통문화연수원 대강당에는 "보육현장 안전관리 강화 교육"을 받으러 온 어린이집 교직원 500여명의 뜨거운 열기로 북적였다.

이번 교육은 경북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교육으로 구미(467명), 군위·의성(33명)지역의 민간·가정 어린이집 교직원들이 참여했다.

안전관리 및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전문가를 초청하여 사례중심의 보육현장 안전관리 강화 교육으로 현장의 실천력을 더했다.

김휴진 구미시 복지환경국장은 “보육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능동적으로 준비하여 부모가 안심하고 어린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행복도시 구현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보육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오는 5월까지 전체 500개소 어린이집 3,000여 보육교직원에 대하여 순차적으로 안전관리 강화 교육을 이수하고 지도점검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어린이집 이용아동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인형극"3/28 문화예술회관 대강당, 1,100명 구미청년회의소 주최)"등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도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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