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면 봄맞이 일제 대청소 대대적 실시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4-05 18:20:32

[평창=최동순]오는 2018평창동계 올림픽 호스트 시티 평창군 대관령 면은 4월 5일 굿매너 평창문화시민운동과 연계하여 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25개 기관단체별로 시가지, 하천변 등 담당구간을 지정하여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각 마을과 학교, 군부대, 기업체 등에서도 주요 도로변, 관광지, 마을주변 등을 일제히 청소하였다.

앞서 지난 3월 27일에는 대관령 면 번영회를 중심으로 2018평창동계 올림픽 성공개최 및 붐 조성을 위해「대관령 면 현안대책추진협의회」를 구성, 발대식을 개최하여 굿매너 평창문화시민운동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굿매너 청결운동의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기관단체별 담당구간을 새롭게 재편성하고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일제히 실시하기로 결의한 바 있으며, 오늘 이 행사를 갖게 되었다.

주정희 대관령면장은 올림픽 호스트 시티 주민으로서 자부심과 주인의식을 갖고 청결하고 쾌적한 대관령 면을 만드는데 책임감을 가지고 솔선해 주시길 바라며, 2018평창동계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주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창군 대화면은 봄을 맞아 대화면 쓰레기 수거 활동을 벌이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

이번 대청소는 4월 5일 대화면의용소방대가 주축이 되어 관내 봉사단체의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날 대대적인 시가지 물청소를 실시했다.

대화면은 지난 3월 초부터 이달 말까지를 봄맞이 국토 대청소 기간으로 정해 참여 단체별로 청소구역을 설정하고, 마을에서는 도로와 주택가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도록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지난 3월 7일 하안미3리 마을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동참한 마을 대청소를 시작으로 22일에는 대화면새마을남여협의회의 대화천 주변 청소와 개수2리 주민들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금당계곡에서 대대적인 청결활동을 펼쳤다.

최종수 대화면장은 이번 국토 대 청결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봉사정신과 참여정신을 고취시키고, 대화면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대화의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도록 굿매너 평창문화시민운동 청결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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