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어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명지전문대학에서 기말고사 대리출제 사건 등 학사부정 사건, 교수가 개인 사정을 이유로 허위시간표를 제출한 후 수업을 파행 운영한 사건, 지난 20여 년간 용접실습실의 대형 안전사고 위험을 방치한 사건, 비정규직 교수(겸임․초빙․객원교수) 103명에 대한 약 32.7% 임금삭감, 시간강사 및 조교를 포함한 비정규직 직원 대량 해고, ㅇ〇〇(43) 회계팀장 자살 사건 등 수십 건을 공익제보 했고 강의 배제 이후에 계약기간 만료 형식으로 계약해지를 당한 바 있다.
이씨는 그 가운데 2011년 8월부터 약 4년간 인천광역시 시민감사관, 2012년 1월부터 4년간 인천광역시교육청 시민감사관, 2015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서울특별시교육청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실지감사 참여와 활발한 제보·건의 등을 통해 부패방지 및 청렴 활동에 경주해 왔다. 또한 2016년 12월부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로 활동하면서 공직자등을 대상으로 공익신고 및 부패신고,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을 강의 중이다. 이씨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고난과 고통을 염려하지 않고 살아 온 궤적은 아니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