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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최동순]영월군보건소(소장 손영희)는 4월부터 영월읍을 시작으로 하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나섰다.
보건소는 인체 유해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위생해충 구제를 위한 방역약품을 친환경 등급으로 확보하였으며 차량을 이용한 시가지 소독 및 유충 구제를 주5회 이상 실시하고 공중화장실, 인구밀집지역, 하수구 맨홀 등 감염병 관리 취약지역은 주 1회 이상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지카 바이러스 매개 모기인 흰줄 숲 모기의 감시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주택가 주변 하수구, 물웅덩이 등 흰줄 숲 모기의 산란 처 및 생활 주변의 모기 서식처 제거에 총력을 기울인다. 보건소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활동과 함께 감염병감시를 위한 질병정보 모니터망 운영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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