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 올림픽 호스트 시티 가로수 녹지 환경 조성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4-10 21:28:45

[평창타임뉴스=최동순]평창군은 오는 2018평창동계 올림픽 호스트 시티로서 생활권내 시가지 가로수 녹지 환경 조성을 위해 4월초까지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군은 48백만 원을 투입하여 평창읍, 진부면, 봉평면을 중심으로 생활권내 가로수 전정사업을 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가로수 녹지자원을 활용하는 효율적인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가로수 전정을 통해 아름다운 가로수 수형을 만들어 오는 2018평창동계 올림픽 대비 도로변 녹지 가로경관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군은 무질서하게 뻗은 가로수를 정리하고, 웃자란 가지나 미관상 좋지 않은 가지를 솎아내며, 체계적인 수형관리를 통해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하고 가지가 우거져 간판가림이나 빛 가림, 차량이나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주는 부분도 정리했다.

심재국 군수는 앞으로 생활권 가로수와 도로변 가로수의 특성을 고려하여 올림픽 경관을 대표하는 평창군의 가로수 경관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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