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2017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교육프로그램 운영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4-11 19:58:28
[의성타임뉴스=이승근]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17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에 선정되어 조문국박물관에서 <장신구, 신분을 담다>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신구, 신분을 담다〉교육프로그램은 4월~10월까지 운영되며, 경상북도 유치원·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학습으로,

장신구 만들기 체험을 통해 역사 속 장신구의 상징성과 신분제 사회의 일면을 알아보는 교육프로그램이며, ‘조선시대 신분증인 호패 만들기’ 체험부터 ‘보존처리사 직업체험까지, 총 5개 주제의 세부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의성조문국박물관은 3월 하순부터 교육을 희망하는 도내 학교들을 모집하였으며, 의성·구미·안동·칠곡·군위 지역의 여러 학교에서 참가신청을 마쳤으며, 현재, 예약인원만 당초 사업의 최종 목표인원 1,300명을 크게 넘을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의성조문국박물관은 ‘2015년 <학교 밖 역사교실>, 2016년 <친구야, 조문국박물관에 꿈꾸러 가자>에 이어, 2017년 <장신구, 신분을 담다> 까지 3년 연속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국비사업을 유치해 지역 학생들에게 좋은 인문학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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