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학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공감 상생방안 해법 모색
우진우 | 기사입력 2017-04-13 00:34:28

[서울타임뉴스=우진우] 서울시는 도시의 핵심자원인 “대학"의 현안문제에 대한 공공의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대학과 도시의 미래발전전략 수립용역" 입찰을 공고 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캠퍼스타운 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대학이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던 중 공공에서 적극적인 지원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금번 용역을 추진한다.

본 용역사업의 계약업체 선정은 일반경쟁입찰,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에 따라 기술능력평가 90%와 가격평가 10%를 합산하여 고득점자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최종 협상이 완료되면 계약을 하게 된다.

본 용역은 2년간에 걸친 계속사업으로 추진하며, 금년도에는 대학에서 요구하고 있는 현안과 운영상의 문제점을 검토·분석하여 핵심과제를 선별하여 쟁점을 정리하고, 2018년도에 쟁점사안별 개선방안과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필요시 중앙정부와 협력하여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학진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인한 지역사회의 문제와 학생 수 감소 등 대학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상생협력과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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