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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명숙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송하지부(지부장 김형욱)는 지난 17일 광주 남구에 위치한 송하경로당을 찾아 원예치료, 웃음치료와 함께 마사지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자원봉사단 방문을 듣고 친구도 데리고 왔다는 한 어르신은 “체조도 같이 하고 마사지도 해줘서 고마운데, 오늘은 화분도 만들어서 마음이 즐겁고 기쁘다"며 자원봉사단의 한 달에 한 번씩 오는 봉사를 기다린다고 했다.
박명화 신천지자원봉사단 송하지부 사회공헌과장은 “어르신들이 밝은 표정으로 꽃향기를 맡으며 즐겁게 참여하는 것을 보니 정말 마음이 뿌듯하다"며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송하지부는 아름다운 노인문화 형성을 위한 ‘백세만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경로당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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