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구미경 의원, 장애인 분야 토론회 개최
장애인 분야 대선공약 토론에 이어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4-18 22:10:5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구미경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대전 더불어민주당 회의실에서 19대 대선후보의 장애인 정책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토론회를 개최한 구미경 의원은 “많은 수의 장애인이 형제자매가 서로 돌보지 않고 있으며, 바퀴벌레가 득실거리는 집에서 곰팡이 나는 음식을 먹고 있지만 부양의무제 때문에 국가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서둘러 부양의무제를 페지하고,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토론회 참석자들은 장애인 분야의 대선공약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펼쳤으며, 문재인 후보가 장애인 정책에 있어서 가장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결론 내리면서 19대 대선후보 중 문재인 후보 지지를 공개선언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