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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국립고등예술대학교를 졸업하고 자신의 전공을 활용해 세네갈 디카르에서 예술교육 봉사활동을 한 특이한 이력이 있는 ㈜바오바트 전승희 대표는 이런 경험을 살려 청송의 지역민에게 미술․예술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이들 청년 사회적기업가들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면서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경북도는 사회적경제에 뛰어든 청년CEO들의 ‘선택과 도전’에 대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지역인재의 농촌경제로의 원활한 귀향과 도전, 정착, 성장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 마련 등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남일 경상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지역인재의 외부 유출이 증가하고 역대 최악의 취업난을 겪고 있는 현시점에서 오히려 고향으로 돌아와 사회적 목적 실현과 가치를 창출하는 청년CEO들이 있어 감사하다.
경북도는 청년일자리 문제와 농촌 문제를 귀향 청년 사회적기업가들에게서 찾고 있어, 이들이 지역의 자원과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결합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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