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본격 운영
60단체 최종 선정해 총 12억여 원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4-20 18:50:3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광역시가 후원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와 지역특성화사업 등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대전문화재단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단체(기관) 37곳과 지역특성화사업 운영단체(기관) 23곳 등 총 60단체를 최종 선정했으며 이들 단체에 총 12억여 원을 지원해 올 12월까지 다채로운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매주 토요일 아동과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학교 밖에서 체험과 감상, 캠프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펼쳐 문화예술의 소양을 넓히고, 건전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지역특성화사업은 지역의 문화소외계층과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밀착형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강령탈출 전승회의‘우리마을 연희학교’등 총 23개 단체가 29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춘아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올해에도 시민 모두에게 열려있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매주 운영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의 저변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