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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임뉴스=우진우] 인도네시아 유명 웹툰작가 파자 메영(Faza Meonk)이 서울시 명예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4.16.(일)~4.25.(화) 일정으로 방한 중인 파자메영 작가를 4.21(금) 서울시청으로 초청, 박원순 시장이 직접 면담하고 서울시 명예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특히, 파자 메영 작가는 일정 중 대부분을 서울에 머물면서 여의도 한강공원, 남산타워, 시민청 통통투어, 경복궁 등 서울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며, 서울 여행기를 담은 ‘시쥬끼의 나들이(Si Juki Jalan-jalan)’를 올해 상반기 인도네시아 최대 출판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사드배치 이후 중국 관광객 급감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서울관광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로 시장 다변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파자 메영 작가에게 “인도네시아에 서울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인도네시아 해외여행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20~30대 젊은 층들이 서울을 오고 싶게끔 재미나게 서울 여행기를 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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