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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 북부권 3개지사(충주·음성·괴산)는 24(월) 충주시 신니면 용당저수지에서 수질오염 예방 및 녹조 방제를 위한 통합방제단 훈련을 했다.
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차상철) 관계자에 따르면 비료 및 농약사용으로 저수지 등 농업기반시설내 다량의 오염물질 유입으로 수질오염이 심화되고 있다.최근에는 장기간 지속되는 가뭄으로 저수지에 COD 저감과 수질개선 및 유기물 분해를 통한 농업용수로의 기능을 원활이 유지시킬 필요에 따라 훈련을 실시하게 되었다.
녹조는 늦봄부터 늦가을까지 부영양화된 호소나 유속이 느린 하천에서 부유성의 조료가 대량증식 및 집적되어 물색을 녹색으로 변화시키는 현상으로 이날 실시된 훈련은 장기간 가뭄이후 용당저수지내 녹조발생 및 부영양화 심화를 가상하여 실제상황과 같이 인력과 녹조방제장비를 투입하여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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