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유소년 출신 이정문 U-20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탁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4-29 11:24:2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U-20(20세 이하) 월드컵에 나설 최종 엔트리에 대전시티즌 유소년 출신 이정문이 이름을 올렸다.

이정문은 대전시티즌 U-15(유성중), U-18(충남기계공고)를 거쳐, 2017년 연세대에 입학했다.

이정문은 195cm의 뛰어난 체격조건를 바탕으로 한 제공권 장악이 강점인 선수로 충남기계공고 재학시절에도 연령별 대표팀에 선발되며, 가능성을 인정받던 선수였다.

대전의 관계자는 “이정문 선수의 U-20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탁 소식은 우리 구단 입장에서도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신체적 조건이나 타고난 기량이 워낙 뛰어난 선수이니, 큰 무대 경험을 통해 더욱 좋은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 믿는다. 대회에서 좋은 활약으로 주목받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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