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대 대통령 원주시 선거인수 '27만 3770명'
박정도 | 기사입력 2017-05-01 10:17:01

9일에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 원주시 선거인수가 27만3770명으로 확정됐다.

원주시는 지난달 27일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일 12일 전 선거인명부를 확정하고 원주시선거관리위원회로 통보했다.

확정된 인원은 남성 13만 4707명, 여성 13만 9063명이며 전체인구 33만8973명 대비 80.76%에 해당된다.

특히 이번 선거인수는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이전 등으로 원주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18대 대선 대비 8.9% 증가됐다.

이중 무실동과 반곡관설동이 1만9106명으로 85%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원주시의 승리 여부는 이 두곳의 표심에 따라 갈라진 전망이다.

한편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는 4~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읍·면·동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사전투표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현재 머물고 있는 지역과 가까운 곳으로 방문 투표하면 된다.

원주타임뉴스=박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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