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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원주지부(대표 양승준)는 13일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제26회 치악산 전국청소년 백일장’을 개최한다.
원주예총이 주최하는 제21회 원주청소년예술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청소년 백일장은 소설 ‘토지’의 창작 산실인 원주와 보은의 전설이 깃들어 있는 치악산을 알리는 것은 물론, 청소년들의 문학 창작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는 전국 19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초등학생 포함)으로 단체(학교)·우편·이메일로 신청하거나 당일 행사장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문인협회 관계자는 “평소 문학 창작에 관심이 많고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자신의 문학적 소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원주타임뉴스=박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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