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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는 7일 새벽 5시30분부터 전날 성산면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작업에 3개 중대 329명의 경력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김영관 서장은 “강풍이 잦아들고 있는 만큼 소방, 지자체 등과 함께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경력을 투입하여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에서는 전날 교통통제 및 주민대피 등 예방순찰 활동을 펼쳤으며 경력 외 경찰차량 등 24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교통통제와 함께 잔불제거 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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