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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원주시가 지원하는 이번 강좌는 지역의 문화예술행사와 축제에 참여하고 관심이 높은 시민과 대학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강좌다.
강좌 내용은 문화 기획과 문화 정책, 문화 자원봉사활동, 지역 축제 활성화 등에 대한 강의와 토의, 체험 실습을 통해 시민 문화기획자와 문화 자원봉사활동가 양성이다.
강사진은 김종하 한라대 광고영상미디어학과 교수, 송은옥 한국문화연합회 지역문화진흥팀장, 이승윤 인천대 교수, 정신 축제연구소 소장, 조정국 한국문화기획학교 이사장, 최은지 원주영상미디어센터 강사, 황상훈 창의적 지식기업 기분좋은QX 대표 등이다.
교육은 6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매월 넷째 주 토요일 토지문화관에서 문화기획 교육과 워크숍, 체험 실습 과정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무료로 진행되고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 받은 후 토지문화재단 메일(tojicul@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김원보 관장은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문화감수성 공유를 통해 생활의 활력과 문화공동체 창조의 밑거름을 형성하는데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원주타임뉴스=박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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