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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손호헌 기자] 고령군과 고령군 관광협의회는 지난 13일 한국시인협회 소속 시인 100 여명을 초청해 팸투어 행사를 가졌다.
주요 일정은 우륵박물관과 보물 제 605 호로 지정돼 있는 고령장기리암각화를 둘러보고 , 대가야박물관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을 탐방했다.
가야금의 고장 고령의 명성에 걸맞는 가야금공연을 보고 , 방문 소감을 담은 시낭송 시간을 가지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시인들은 고령에 이렇게 많은 역사문화자원이 있는 줄 몰랐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
특히 고령 장기리 암각화와 고령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에 깊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참가한 시인들이 고령에서 얻은 영감으로 좋은 시를 창작해 고령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스토리가 있는 감성여행 고령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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