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평면 제25회 LG기 주부배구대회 종합 준우승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5-16 17:20:18
[구미타임뉴스=이승근] 해평면(면장 김영준)에서는 5. 13(토) 구미전자고등학교에서 개최된『제25회 LG기 주부배구대회』에서 해평면 주부배구단이 낙동리그 우승과 종합 준우승이라는 면부 역대 최고의 성적을 차지했다.

해평면 주부배구단은 지난해의 저조한 성적을 만회하기 위해 김정국 연맹장과 박창일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체계적이고 다양한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시합 당일에도 주민들의 응원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선수들의 안정된 공격과 탄탄한 수비로 낙동리그 우승은 물론 면부 최고의 성적인 종합 준우승의 영광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문영주 해평면 체육회장은 지금 농촌지역에서는 가장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강도 높은 훈련을 무사히 이겨내고 종합 준우승이라는 면부 역대 최고의 성적을 이끈 선수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였으며,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체육행사를 통하여 주민 화합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준 해평면장은 주부배구선수단의 노력을 높이 치하하고 아낌없는 축하와 박수를 보내며 격려하였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이라는 면부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해평면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힘을 모은 결과이며 무엇보다도 이번 쾌거가 면민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구심점이 되어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